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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내용 줄거리 결말(Fast & Furious 7,2015)

by 영화바라보기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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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는 개봉한 지 20년이 넘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Fast & Furious 7)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고인이 된 '폴 워커'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시리즈 작품이면서 2001년 개봉을 시작으로 20년 동안 범죄, 액션, 레이싱 영화에서 사랑받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쏘우"등으로 유명한 공포영화의 대가 '제임스 완'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전작보다 디테일을 많이 살렸으며 어떤 액션 영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촬영을 감행, 환상적인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순서이며  영화를 보기 시작할 분들은 1편, 2편, 3편은 넘어가도 상관없다.

 

 

줄거리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 모아 숨 막히는 반격을 결심하고 맞서 싸운다.

 

 

 

이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지난 시리즈보다 성능, 파워, 그리고 규모까지 모든 부분들이 업그레이드된 슈퍼카들이 등장하여 카 액션 영화의 기준을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는 각각의 캐릭터와 어울리는 슈퍼카가 등장, 이들의 조합이 발산하는 액션 시너지로 더욱 짜릿하고 화끈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는 배경을 전 세계 최고의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로 옮겨서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의 강렬함을 보여주었고 고층 빌딩들과 끝없이 뻗어있는 사막 등으로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이거니와, 시원한 배경을 기반으로 한 액션의 속도감에 힘을 주었다.

환상적인 배경 속에서 극 중 멤버들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슈트와 드레스 등으로 새로운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분노의 질주 1"에서 위장 형사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아 터프함과 부드러운 미소를 동시에 보여주며 전 세계의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그러나 2013년 11월 30일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촬영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실제로도 가족처럼 지냈던 멤버들은 큰 슬픔에 빠지게 되었었다.

제작과 배우를 맡았던 '빈 디젤'은 영화를 완성시키는 것이 진정으로 폴 워커를 기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였고 실제 형제인 '칼렙 워커'와 '코디 워커'의 도움으로 영화는 완성되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폴 워커'에 유작이자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작품으로서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이미지 출처-네이버,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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